2008. 06.05(Thu.)~06.08(Sun.)
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
알제리 민속무용단/ 리비아 국립민속예술단
사우디 아라비아 남성 전통검무단
요르단 헤일 전통공연단
모로코 땅제 안달루시아 오케스트라
요즘 참 나 바쁘다.
마음도 분주하고 솔직히 불안도 하다.
공연단은 별 탈 없이 입국할 수 있을지, 준비하는 전시며 워크숍이며
필요한 것들은 잘 준비될 수 있을지
무료 공연인데 과연 객석은 얼마나 찰 수 있을지
매체들은 또 얼마나 떠들어줄 수 있을지
그 속에서 나는 잘 중심을 잡을 수 있을지.
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.
그동안의 경험적 데이터를 의지하기도 하고, 사람을 믿기도 하고
혹은 믿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이 되기도 할 것이다.
단순히 이국적이거나 새롭거나 어쩌면 우리가 준비한 것들은
딱 그 정도의 수준일 지도 모른다.
하지만
이번 축전이 '호기심' 그 자체가 되어주길 욕심내본다.
히잡 속에 감춰진 그들이 궁금해졌으면 한다.
헐리우드 영화 속 종종 등장했던 '나쁜 사람'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
정확하게 알려주고 싶다.
그런 생각에.....
허겁지겁 뛰어다니는 그 한 발 한 발에 보람을 담아본다.
오늘, 리비아대사관 미팅에서 주한 리비아 대사님과 함께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