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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7/24 또 한번의 신성한 기록 (5)

3년, 5년 그리고 10년이 지나도 나는 춤을 추고 있을까요?

6박자, 8박자. 스윙재즈 음악이 나오면 지금처럼 자연스럽게

마치 편안 숨을 쉬는 것처럼 그 때는 내 옆에 있을 누군가의 손을 잡을 수 있을까요?

 

잘 모르겠습니다.
단지 지금은 그냥 그렇게 되길 희망할 뿐.

 

또 한번의 신성한 기록.

2008년 7월 19일 (토) 저녁 7시30분 과천 시청 강당에서

우리는 다시 춤을 췄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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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따라 땐스홀. 이제 제법 규모가 됩니다.
100여명의 공연자. 7월 초부터 매일 매일 대학로 어딘가에서 계속된 연습
벌써 7개의 레퍼토리가 생겼고 딴따라의 춤만으로 30분을 채울 수 있는
'프로'의 모양새를 갖춘 빈티지스윙공화국.

춤이 '일'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동시에 '일'하는 저를 보면서
스스로 주문을 외우곤 합니다.
'쉬엄쉬엄. 걍 하자....'
물론(ㅎㅎ) 잘 안됩니다. 자꾸 욕심이 나기 때문이겠죠.....?
 
다음번에는.
스윙댄스. 그 자체만이 주는 흥겨움과 설레임으로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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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따라 땐스홀 초여름4반의 <락스텝> 졸업공연. '감사합니다..'  Photo by Bax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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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기다렸습니다. 대기실에서 딴따라들과 함께.
(위로부터) 금나라, 미레미, 힐러리, 사이다, 실비아, 간자보 그리고 민첩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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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빅애플의 시대로 ^^  딴따라 땐스홀 막강(?) 빅애플 멤버
(왼쪽부터) 잭, 화물선, 민첩한, 어화, 힐러리 그리고 달바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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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봐도 설렙니다. 그 긴장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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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 성공했습니다. <자니비굿>의 마지막 딥~  파트너 금나라 Photo by 구땡


이렇게 또 한번의 무대가 막을 내렸습니다...
좀더 자유로운 마음으로 좀더 신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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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... 이렇게  첫눈, 첫봄, 첫여름, 첫가을, 눈2반, 봄3반 그리고 초여름4반이
모두 함께 할 수  있어서 좋았습니다.

 
 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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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누군지.... 카테고리를 만들고 타이틀을 고민하고 글을 쓰면서... 알아가고 있다. '나'를 만나러 가는 지금 이 길이 즐겁다 by 춤바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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